유래 별 식물성 대체육·미생물 대체육 선호,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을
소비자들은 ‘축산물 대체식품`에 ‘육이나 ‘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한다고 답하였다.
한국구매자연맹(회장 강정화)은 지난 3월 29일~8월 8일 서울 근처에 살고있는 20대~70대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온/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‘축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`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다.
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독일한인마트 대체육,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.2%로 최대로 많았다.
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(19.2%),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(19.5%), 육류 대체식품(18.3%) 등이 바로 이후따랐다. 특출나게 명칭에 ‘육이나‘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이 62.7%로, 소비자들이 파악하기 쉽고,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요구된다고 봤다.
‘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20명 중 9명(19.5%)에 머물렀고,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(96.8%)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.
더불어 섭취 경험이 있는 식품 종류 중 ‘콩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‘곤충을 이용한 식품과 ‘버섯을 이용한 대체식품보다 맛, 식감, 가격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.
‘축산물 대체식품` 개발은 80명 중 5명(92.4%)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. 그러나 개발 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제조되는 식품이기 덕에 안전성을 최고로 우려했었다.
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관리기준 마련을 꼽았다.
개발이 필요한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(21.5%)와 동물살생 감소(17.6%)를 제시했었다. 우려하게 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(44.8%),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(33.3%)을 전했다. 축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나이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, 50대는 특이하게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.
이후 신기술을 이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(65.7%)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(63.2%)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(26.0%)이 낮았다.
이 결과를 토대로 한국구매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혀졌습니다.
아울러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아울러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무슨 수로 만들어진 식품인지를 구매자가 분명히 일 수 있는 표시 방식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었다. 아울러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똑같은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.
특이하게 미래 식품 배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적용의 필요성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이해하고 있으므로 정부, 업계, 학계, 구매자 간의 계속적인 소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었다.